(경남사천=연합투데이) 김삼영기자=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대밭고을을 운영중인 강태욱대표는 3대째 1만여평의 대나무숲을 관리 해오면서 대나무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대나무 체험프로그램 및 내손으로 만드는 막걸리 우리술학교를 운영하며 대나무 대나무 수액 및 죽순가공판매 사업에서 이번에는 대잎품은 막걸리를 출시하여 여러지역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막걸리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쌀과 전통누룩 과 대잎과 깨끗한 사천곤양의 물로만 3번동안 빚어낸다. 90일간 자연에 맡겨서 빚어내는 대잎품은막걸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항노하 및 항균활성 작용을 하는 대나무 잎을 첨가하여 그 효과와 맛이 뛰어나다.

시중의 유통되는 막걸리와 차별화를 두어 누룩의 함량을 적절히 조정하여 막걸리를 먹은후에 느끼는 트림이나 더부룩함 숙취가 거의 없는것이 특징이다. 고향 시장경제의 발전과 먹거리를 개발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강태욱대표의 대밭고을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지 새삼 기대된다.

대밭고을 대잎품은 막걸리에 대한 자세한 구입 및 문의 사항은 강태욱대표 010-3857-4001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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