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이엔지 김정환 대표
형원이엔지 김정환 대표

 

Satety First, Technology First, Quality First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소방 설비 전문 건설기업 형원이엔지 김정환 대표를 만나러  파주 사무실을 찾았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형원이엔지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 디스플레이 / UTILITY 기계설비, 소방설비 설계, 시공이다. 실제로 이 회사는 베트남 현장을 비롯하여 국내의 LG Display, LG 이노텍, LG전자, SK hynix 등의 반도체/디스플레이/UTILITY 기계설비, 소방설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경쟁력 있는 전문 건설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정환 대표는 정도를 걷는 경영과 절제된 원칙에 따르는 정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인재 양성 및 기술개발로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모든 가치를 위해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등의 4대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본사와 현장을 포함해 4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작년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현재는 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김대표가 1996년 엔지니어로 출발해 반도체 배관 설비, 건설 시공 등 현장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한몸이 되어 생활하고 있는 현장 중심 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올해  파주 1, 2, 3공장과 용인 공장을 준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삼성, LG, SK 등의 협력업체로서 미국에 진출함으로 앞으로 글로벌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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