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와 커피가 맛있는 집. 브론스  신영재대표 / 연합투데이
타르트와 커피가 맛있는 집. 브론스 신영재대표 / 연합투데이

(서울=연합투데이) 김삼영기자 =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기도 하고 요즘 핫한 연남동에서 커피와 맛난 타르트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 순수한 외모마저 타르트의 명인으로 거듭나기 까지 그리고 얼마전 발생한 화재로 인한  그의 역경을 들어 보았다.

코로나도 힘들게 했지만 새벽에 발생한 화재가 더 힘들었어요. 복구하는데 개인 돈만 3,000만원 이상 날려버린거 같아 속상합니다.

화재보험을 들었는데도  보상 받지 못하는 금액 때문에 속상해 하지만 끊임없이 몰리는 손님들로 분주하다. 주변에 타르트를 파는 가게가 꽤 있지만 유독 브론시스에만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는 과연 뭘까 궁금하여 그에게 물어보니 "정성"이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지함이 뭍어났다.

젊었을때는 배우가 꿈이었다는 신영재 대표는 TV에도 출연할 정도로 요즘 말하는 꽃미남 배우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연기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는 브론시스의 신영재대표의 앞날에 축복을 보낸다.

브론시스 커피샵
브론시스 커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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