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투데이)=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5월에서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춘 3월 30일로 앞당겼다. 

주요 출연진은 ▲우리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장사익 ▲한국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우아하고 감미로운 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심규연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무대의 시작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 총 4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사익은 ‘찔레꽃’을 노래해 봄날의 음악회를 찔레꽃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진행된다. 출연진 간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구는 공연장 안전관리를 위해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객을 안내할 예정이며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늘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원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흩날리는 벚꽃과 선선한 바람, 당현천의 물소리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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